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치야마 코우키 (문단 편집) == 특징 == 전체적으로 조금 어둡고 부드러우면서도 약간의 허스키함이 있으며, 살짝 낮은 듯 적당한 높이의 톤에 무겁지 않은 목소리가 특징이다. [[노무라 테츠야]]는 우치야마를 '그림자가 있는 아이'라고 표현했으며, [[후쿠이 하루토시]] 또한 목소리에 그늘이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러한 특성을 살려 병약하거나 무기력한 캐릭터, 트라우마가 있는 캐릭터,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가녀린 캐릭터 등에 일가견이 있다. 청소년 시절의 출연력에는 [[스퀘어 에닉스]], 정확히는 [[노무라 테츠야]]의 영향이 있던 듯 하다. [[킹덤하츠2]] 이전 다른 오디션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 해당 배역은 얻지 못했지만 당시 초등학교 고학년~중학생 정도였을 우치야마가 꽤나 인상이 깊었는지 기억하고 있다가 후일 [[록서스]] 역으로 발탁. [[멋진 이 세계]]의 사쿠라바 네쿠 역도 노무라의 추천이 있었으며 애니메이션 첫 주역인 [[소울 이터]] 때도 노무라가 제작팀에 추천 전화를 걸었다. 소울 이터와 텐조 카이토 이후 인지도를 얻게 되면서 얻은 배역이 대개 주인공 혹은 주역이 많아졌다. 스스로도 '쾌활한 타입은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어딘가 사연이 있는 소년을 연기하는 경우가 많으며, 주연급 캐릭터들의 경우 가족 해체 크리가 일어기도.[* [[C(애니메이션)|C]]의 [[요가 키미마로]],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오리무라 이치카]], [[유희왕 ZEXAL]]의 [[텐조 카이토]] 등이 있으며 조연으론 <[[길티 크라운]]>의 [[다릴 얀]], <[[가난뱅이 신이!]]>의 [[츠와부키 케이타]], <[[기동전사 건담 유니콘]]>의 [[버나지 링크스]],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의 [[사카가미 타쿠미]], [[사라잔마이]]의 [[쿠지 토오이]] 등이 있다.] 여러모로 [[이리노 미유]]의 뒤를 잇는 10대 나이에 급푸쉬를 받은 남성 성우이며, 잘 나가는 남성 성우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버나지 링크스|건담의 주인공]]을 맡기도 했다. 제 5회 [[성우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기동전사 건담 UC]]>의 경우 추가 오디션을 통해 발탁되었는데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다른 녹음]]을 하고 있던 중에 매니저의 호출을 받고 녹음 후 급하게 불려가 오디션을 받았다. 조금 어른스러운 목소리였다는 점을 빼고는 거의 이미지대로였다고 한다[* 전격 게임즈 vol.6, 후루하시 감독×오가타 프로듀서 인터뷰.]. 발탁 소식을 들었을 당시 대학교에 있다가 매니저로부터 되도록 빨리 전화하라는 메세지를 받고는 뭐 잘못한 게 있던가 싶어 쫄았다고 한다. 또 당시엔 건담이 어떠한 정도의 작품인지 잘 몰라 일의 중대함을 잘 몰랐다고. <[[기동전사 건담 UC]]> 외에도 메카닉물에 많이 참여했다. <[[버디 컴플렉스]]>, <[[마크로스 Δ]]> 등. <[[길티 크라운]]>의 [[다릴 얀]]에 이어 <[[아쿠에리온 EVOL]]>의 [[카구라 데무리]] 역할로 악역 파일럿 역할에도 재능을 보였다[* 두 작품의 음향감독이 같아서 비슷비슷하게 캐스팅된 이유도 있기는 하다]. <[[너와 나]]>나 <[[절원의 템페스트]]> 등에서도 듀엣 형식이지만 캐릭터송을 냈고, <[[니세코이(애니메이션 1기)|니세코이]]> 5화의 C파트에서 잠깐이지만 [[엔카#s-1]]를 부르는 모습이 나온다. <[[핑퐁]]>에서는 배경음악으로 본인의 허밍이 쓰이는데 녹음을 할 때 꽤나 애를 먹었다고 한다. 이후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애니메이션|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 [[무지개빛 데이즈]] 등으로 캐릭터송을 내기도 한다. 2017년 2월 이래로 [[HoneyWorks]]가 프로듀싱하는 남성 2인조 듀오 그룹 [[LIP×LIP]]의 멤버 [[소메야 유지로]]의 성우를 맡으며 지속적으로 노래를 발표하고 있다.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페스티벌(TAAF) 2015에서 성우상을 수상하였다. 미성년이던 시절부터 성우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본인의 성장에 따라 소년역~청년역을 두루두루 소화해 왔다. 상술된 유약하고 우울한 느낌의 소년 역(대표적으로 [[버나지 링크스]],[[츠키모토 마코토]])부터 밝은 [[헤타레]] 느낌의 소년역(대표적으로 [[이치죠 라쿠]]), 비뚤어진 소년역([[오토사카 유우]]), 진중한 느낌의 청년역([[멧서 일레펠트]])이나 상냥한 느낌의 청년역([[아다치 마사히로]]), 정체 불명의 느낌이 나는 청년(?)역([[아마쿠사 시로(Fate 시리즈)|시로 코토미네]]) 등. [[츠키시마 케이]]나 [[키리시마 이쿠야]], [[이토시 린]]처럼 어린 시절의 울굴했던 감정을 털어내는 과정을 연기하는 경우도 많다. 커리어가 쌓이며 [[악역]]의 연기도 많아지고(대표적으로 [[메르엠]], [[시가라키 토무라]][* 동료 성우들 사이에서도 무섭다는 평가를 받곤 한다. 작품의 메인 및 최종 빌런인 데다 보는 사람으로 불쾌감과 공포감이 들게 하는 타입의 악역.], [[루이(귀멸의 칼날)|루이]]) 외화 더빙도 부쩍 늘었다. 물론 [[미야무라 이즈미]]처럼 선 고운 러브 코미디 주인공, [[쿨하고 바보 같은 남자#등장인물|후타미 슌]] 같은 씩씩 계열, [[이누마키 토게]]와 같은 개성파 조연에서도 좋은 연기를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신인이나 애니메이션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내는 느낌, 자연스러운 느낌에 관심이 있는 것인지, 애니메이션스러운 정형적인 연기 외의 다양한 연기를 선호하는 편으로 보인다. 우선 본인부터가 성우로서의 공부를 전문적으로 한 적이 전혀 없이 현장에서 디렉터나 감독, 타 성우들의 것들을 보고 들으며 축적되었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영화 취향도 과장된 대사보다는 담담한 대사 쪽을 선호한다고 하기도. 그래서 다양한 커리어의 사람이 참여한 [[핑퐁]]을 수록하는 과정이 흥미로웠다고 하는 인터뷰도 남아 있다. 변성도 크게 쓰지 않는 편인데, 아주 예전에는 그림이나 성격의 설명을 읽고 소리를 만들어가는 작업을 했지만 지금은 그림이나 성격을 단서 정도로만 활용하고 대부분 평범하고 자연스럽게 소리를 내며 필요 이상으로 목소리를 만들지는 않는다고 한다. 이러한 성향을 두고 동료인 [[카지 유우키]]는 우치야마의 필요 이상으로 각색하지 않는 성향이 좋고 뺄셈에 능숙한 연기자라는 느낌이라고 말하기도 했으며, [[사라잔마이]]를 만든 [[이쿠하라 쿠니히코]]는 라디오에서 우치야마의 --묘한-- 신인 같음이 좋았다고 얘기하기도 한다. 연기에서 자기 해석이나 자기 주장은 기본적으로 잘 하지 않으려 하는 편이었다. 자신은 무언가를 자기 의지로 하기보다는 그 자리에서 요구받는 것을 하는 부품의 역할이고, 아무리 고찰해서 멋진 연기를 해도 감독이 ‘이렇게 들리니까 바꿔 줘’ 라고 요구하면 바꾸어야 하기 때문에 대사를 향한 자신의 생각은 방해라고 여겼다고. 본인의 강한 생각이나 캐릭터에 대한 애정 등을 중시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본인으로서는 전혀 모르겠다고 인터뷰한 바가 있다. 다만 최근에는 경우에 따라서 자기 의견을 내기도 하게 되었다며 조금은 달라진 스탠스를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